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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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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지름길: 돈 관리 시스템 만들기 (급여통장, 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으로 쪼개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여통장 또는 한 두개의 통장에서 모든 지출과 금융상품으로의 자동이체 등을 하며, 돈의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관리하는 사람들은 소수다. 따라서 가계부를 쓰거나 정기적으로 돈의 흐름을 직접 계산해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매월 얼마의 돈을 어떤 목적으로 지출하고, 얼마나 저축하고 있는지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의 CEO가 회사의 매출과 비용, 그리고 이익을 파악할 수 없다면 그 기업은 망할 것이 분명한 것처럼 우리 모두도 각자의 가정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 만약 돈을 새는 곳을 찾아 1년에 50만원을 추가로 저축했다면 이는 최근 금리로 정기예금 1000만원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수익과 같다.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해 1000만원을 모을 것인가..
[부자되는 재테크] 저금리시대. 투자원칙과 전략을 세우자. 원칙과 전략이 없이 남 따라 하기식으로 투자를 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마라톤 선수가 완주를 위해 일관된 속도를 유지하며 달려가듯이 투자를 할 때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일관된 원칙과 전략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 원칙과 전략 세우기 원칙: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것 전략: 투자 목적과 환경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 투자원칙: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고려할 사항: 1) 투자 원금을 지킨다. 2) 물가상승에 따른 돈의 가지를 유지한다. 저금리시대의 투자 전략 과거 고금리시대에는 은행의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에만 투자해도 위의 두 가지 모두를 실현할 수 있었기 떄문에 투자전략은 오로지 절약&저축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저금리시대는 상황이 다르다. 저금리 시대에 잃지 않는 투자를..
LTV(주택담보대출비율)과 DVI(총부채상환비율)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주택담보대출은 어느정도로 받을까? 2가지 고려사항 1) 주택의 가치(가격)대비 대출원금의 비율 LTV (Loan to Value, 주택담보대출비율) 2) 대출자의 수입(소득)대비 지불해야 하는 대출원금의 비율 DTI (Debt to Income, 총 부채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과 DVI(총부채상환비율)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매월 상환하는 대출 원리금은 고정비용. 매월 고정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돈, 수입이 줄어들거나 중단되어도 지불해야함. 만약 약속을 어기는 일이 늘어나면 최악의 경우 금융회사에 의해 집이 경매처분될 수도 있음. 따라서 맞벌이 가정이 외벌이 가정으로 전환되는 등 수입이 줄어들어도 큰 어려움없이 대출 원리금을 지불할 수 있는 수준에서 DTI를 결정해야 하며, 실직을 하거나 몸이 ..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것이 좋은가?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것이 좋은가? 상환방식 1) 만기일시상환 방식 : 매월 이자만 지불하다가 만기 때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방식 2) 원리금(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 : 매월 이자를 지불하면서 원금의 일부도 함께 상환하는 방식 이율적용방식 1) 고정금리방식 : 대출당시 이율을 확정하여 만기 때까지 동일한 이율을 적용하는 방식 향후 금리변동의 위험을 대부자(돈을 빌려주는 자)가 떠안는 방식이므로 대출 당시의 이율은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좀 더 높은 편이다. (대부자가 떠았는 위험을 대출자에게 요구) 2) 변동금리방식 : 금리변동에 따라 다른 이율을 적용하는 방식 3) 혼합금리방식 : 고정금리방식 + 변동금리방식을 섞은 방식 어떤방식이 더 유리한가? 향후 금리전망에 따라 다르지만 장기적인 금리 예측은..
주택담보대출 제대로 파악하기 주택담보대출 :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집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향후 주택시장의 전망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 집'이 갖는 두 가지 의미 1) 주거공간으로서의 집 (보금자리) 2) 부동산(수익을 위한 투자대상) 대출을 바다서 집을 구입해야 하는가? *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1) 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오른다. 2) 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내린다. 3) 집값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사지 않았는데 집값이 내린다. 4) 집값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사지 않았는데 집값이 오른다. 중소형 아파트(59.5m2~85m2/18~25.7평)가 좋은 선택이라 ..
순자산 = 순순한 내 돈 (자산 - 부채) 순자산 = 순순한 내 돈 (자산 - 부채) 순자산이란 '빌린 돈(부채')를 당장 돌려줄 때 남게되는 '내가 가진 돈(자산)'이다. 자산이 생산하는 수익 > 부채비용 : 순자산 증가 자산이 생산하는 수익 3억(순자산:2억 + 부채:1억) - 순자산 1억원 증가 (1억원의 시세차익 발생) - 7500만원의 수익발생 (연 5% 이자로 대출이자 계산시 25..
좋은부채와 나쁜부채? 부채? - 한 마디로 정의하면 '빌린 돈'. '남의 것'이므로 약속한 기간내에 전부 돌려줘야 한다. 자산은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달리 부채는 비용을 발생시킨다. 즉 '남의 것'을 사용한 것에 대한 대가(이자)와 수수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부채 비용'이라고 부른다. 좋은부채와 나쁜부채? 좋은부채: 좋은 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자산이 생산하는 수익이 부채비용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될 때 이용한다. 좋은 부채는 결국 좋은 자산의 형태로 전환되며, 해당 자산을 팔면 언제든 상환이 가능하다. 예) 아파트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는 가격 상승에 의한 수익은 물론 임대에 의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자산이다. 따라서 이 경우 주택담보대출은 좋은 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
자산과 부채 이해하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좋은자산을 많이 보유하려고 노력하자.) 자산과 부채 이해하기1 자산 한 마디로 정의하면 내가 가진 돈(재산)을 말한다. '내 것'이므로 마음대로 사용하고, 빌려주고, 팔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것과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예금,펀드,보험,주식,부동산등 어떠한 형태로 가지고 있든 그것도 '내 맘'이다. 자산은 "수익을 생산"한다. 좋은자산과 나쁜자산 1) 좋은 자산이란? 수익을 생산하는 자산을 말한다. 정기예금처럼 투자위험은 낮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생산하는 자산, 주식형 펀드처럼 투자위험은 높으나 그 만큼 높은 수익을 생산할 수 있는 자산, 그리고 부동산처럼 직접 사용하면서도 수익을 생산할 수 있는 자산등이 이에 속한다. 2) 나쁜자산이란? 수익을 생산하지 못하는 자산을 말한다. 주택 전세금처럼 아예 수익을 생산할 수 없거나, 자동차처럼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