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집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향후 주택시장의 전망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 집'이 갖는 두 가지 의미
1) 주거공간으로서의 집 (보금자리)
2) 부동산(수익을 위한 투자대상)
대출을 바다서 집을 구입해야 하는가?
*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1) 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오른다.
2) 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내린다.
3) 집값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사지 않았는데 집값이 내린다.
4) 집값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사지 않았는데 집값이 오른다.
중소형 아파트(59.5m2~85m2/18~25.7평)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량 부족. 특히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 아파트나 다른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수요자가 많음. 그러나 저출산으로 인한 젊은 층의 인구감소와 외아들 또는 외동딸로 자라 주택을 부모로부터 상속받을 경우도 많아 중소형 주택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
하지만 퇴직 연령이 짧아지고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대형 주택을 보유한 중장년층 인구가 늘어난 기간에 대한 생활비와 의료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은퇴 후에 현재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 할 가능성도 큼
따라서 지금까지 중소형 아파트는 젊은 층이 경쟁하는 시장이었고, 대형아파트는 어느정도 자산을 형성한 중장년 층이 경쟁하는 시장이었던 것에 비해 향후에는 중소형 아파트 시장에 젊은 층과 노년층이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대출 및 보험 무료상담받기
'기타 > 재테크와 금융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과 DVI(총부채상환비율)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0) | 2011.07.31 |
---|---|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것이 좋은가? (0) | 2011.07.31 |
순자산 = 순순한 내 돈 (자산 - 부채) (0) | 2011.07.31 |
좋은부채와 나쁜부채? (0) | 2011.07.31 |
자산과 부채 이해하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좋은자산을 많이 보유하려고 노력하자.) (0) | 201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