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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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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사가 나왔다. 두 번째 기사가 나왔다. 마감전날은 이것땜에 살짝 스트레스도 받지만..ㅋㅋ 하나씩 쓰다보면 뭐.. 조금씩 발전된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민석의 원포인트 레슨] 2. 기술에 대한 이해가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만든다아이티투데이 IT/과학 2010.05.03 (월) 오전 10:48있다. 특정 주제의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을 나누다 보면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항상 비슷비슷했다. 그... 각자가 이들 기술로 어떤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을지 5분정도씩...관련기사 보기 [이민석의 원포인트 레슨] 1.아이디어 찾는 법아이티투데이 IT/과학 2010.04.26 (월) 오전 9:40이민석 개발자 지하철알리미가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됐다. 특히 주변의 ..
드디어... 첫 번째 기사가 나왔다. 지금 돌이켜봐도 내가 어떻게 기사 쓸 생각을 했었을까?... :)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 실천의 중요성!! 드디어... 첫 번째 기사가 나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자신없는 분야가 참 많았는데.. 특히 언어, 영어, 컴퓨터 이 세 가지는 정말 싫어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영어와 컴퓨터가 나를 남들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이 되어버렸고 앞으로 나를 먹여살릴꺼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쥐약이 있으니.. 바로 글쓰기. 학창시절 제일 자신 없던 분야가 글쓰기다.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어렸을 때 책을 멀리하고, 글쓰는 능력을 소홀히 했던 것이고 글 잘쓰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_- ㅋ) 그래서 강제로라도 이 능력을 끌어 올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IT신문에 꼭지를 연재하게 ..
이민석 개발자, T아카데미 ‘현장 전문가 특강’ “이번 교육을 수강하는 목표가 '모바일 콘텐트 & 서비스 기획 개발 1인창조기업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인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니 마케팅과 기획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개발 프로그램만 익힌다면 혼자서 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심대성, 33세) 지난 7일 서울대 SK연구동에서는 기획자 6주 과정에 신청한 학생들이 오전 11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를 들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과과정 설명 및 간단한 브레인 퀴즈가 이어졌다. 3시부터는 본격적인 강의가 이어졌는데 첫 강사로는 티스토어 지하철알림이 개발자로 유명세를 탄 이민석 개발자가 교편을 잡았다. 이민석 개발자는 SK텔레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회 공모전 대상 수상자 출신으로 현재까지 SK텔레콤 티스토어에만 약 15개..
[현장 클로즈업] 아이폰이 들춘 SW `그늘` 이 때 처음으로 방송편집의 무서움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그 이후는 방송이던 인터뷰던 방송에 나올 내용들을 사전에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다. 강의 전날 강의압박에 대한 스트레스로 후다닥 찍은 인터뷰동영상... 내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우리나라는 아직 SW인력에 대한 인식 및 산업전반의 구조적인 측면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런것들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이폰열풍이 아무리 불어도 개발자로써 살아가는 것에 는 여전히 많은 장벽이 있을 것이다"란 의미로... 국내 개발자 입장을 대변하고 싶었던 건데... 이거 뭐.. 편집영상만보니 느낌이 살짝...ㅋ;; 다음번에는 아무리 바뻐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만큼 좀 더 신중하게 준비해서 내 생각을 전달해야겠다. ^^ http://www.wown..
첫번째 강의 무사히 마치다. 오늘 서울대 SKT에서 모바일기획에 관한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시간당 100만원 받는 스타강사들과 같은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만도 영광이었지만 3시간이라는 강의시간과 전문가도 아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내 자신에 대한 의심때문에 처음 제안을 받았을때는 부담도 상당했었다. 특히 몇 일전부터 목이 안좋아서 걱정도 많이 했고, 나름 스트레스로 신경도 곤두서 있었다. (어제 경제tv에서 인터뷰가 있었는데...그걸 거부했을 정도니...) 하지만, 막상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은 전혀 없었고, 그보다는 너무 잼있고!! 강의하는 동안 사람들이 집중하는 모습에서 엄청난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꺼 같다.) ... 물론 지금은 목이 매우 아프긴 한다. ㅠㅠ..
간담회 돌이켜보면 이때 발표했던게 그 이후 많은 강의를 하는데 가장 큰 경험이 되었던 거 같다. 최시중 위원장님과 신용섭 정책국장님.. 그리고 SKT 정만원 사장님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될 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전날 새벽 5시까지 수많은 리허설 연습 현장에서는 편하게 발표할 수 있었다. 뉴스 동영상에서도 내가 발표하는 모습이 나왔다. ㅎ 정말 좋은 경험 그런데... 서울대에 레드카펫이 깔리다니... 방통위 위원장의 위치를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 - 기사 - 정옥주 기자 = 모바일 앱 개발자들은 국내 앱스토어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30일 서울대 T아카데미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활성화 대학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개발..
[블로터 닷넷] “지하철 깜박잠, 휴대폰이 내릴 때 깨워드려요”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09/12/22161.html “지하철 깜박잠, 휴대폰이 내릴 때 깨워드려요” 대개 지하철을 타다보면 졸다가 내릴 역을 놓치는 경험이 한두 번은 있잖아요? 올해 여름께였어요. 마침 시험기간이라 잠이 무척 부족했어요. 졸다가 지나치는 일이 잦아지면서 여자친구와도 싸우게 되고. 누가 깨워주면 좋을텐데, 싶었죠. 그래서 이참에 직접 만들어보자고 작심한 거죠, 하하.” 그렇게 이민석(26)씨가 만든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이 ‘지하철 알리미‘다. ‘지하철 알리미’는 지하철 역 위치 정보를 이용해, 내릴 역이 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조작도 간단하다. 내릴 역만 지정하면, 휴대폰이 알아서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 ..
KBS뉴스 인터뷰동영상[모바일 속 생활 아이디어 ‘톡톡’ 첫번째 실제 지하철 인터뷰를 했던 KBS 뉴스 그 이후 지하철에서 촬영한 방송만 10회는 되는 것 같다.. 나중에는 지하철에서 카메라 들이대도 주변의식안하고 자는 연기까지.... KBS뉴스에 나왔습니다. ^^; 원래 9시뉴스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긴급속보에 밀려(아마 한총리 구속관련?) 아침에 방영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것도 나름 신기하네요. ㅋㅋ 날씨는 쌀쌀했고 시험기간이었지만..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