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이켜봐도 내가 어떻게 기사 쓸 생각을 했었을까?... :)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 실천의 중요성!!
드디어... 첫 번째 기사가 나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자신없는 분야가 참 많았는데..
특히 언어, 영어, 컴퓨터 이 세 가지는 정말 싫어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영어와 컴퓨터가
나를 남들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이 되어버렸고
앞으로 나를 먹여살릴꺼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쥐약이 있으니.. 바로 글쓰기.
학창시절 제일 자신 없던 분야가 글쓰기다.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어렸을 때 책을 멀리하고, 글쓰는 능력을 소홀히 했던 것이고
글 잘쓰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_- ㅋ)
그래서 강제로라도 이 능력을 끌어 올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IT신문에 꼭지를 연재하게 되었다. ^^
지금은 엄청 부족하지만,
올해가 끝날 무렵이면
또 하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킨 내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이것 또한 즐겁게 도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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